AI 콘텐츠 · 2026
AI Champion 2026 — Re:Member
생성형 AI 기반 개인 생애 기록 플랫폼을 4인 팀으로 제안하고, 이미지 55안과 클립 22개로 3분짜리 시연 영상을 아흐레 만에 만들어 출품한 기록. 예선에서는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결과예선 미통과 · 시연 영상 2분 58초 공개
기억을 되살리는 플랫폼의 시연
‘Re:Member 살아있는 기억’은 디지털 휴먼과의 대화에서 한 사람의 기억 장면을 끌어내고, 그 장면을 이미지와 영상으로 되살려 생애 기록으로 남기는 플랫폼 제안입니다. 교수 2인과 연구원 2인의 4인 팀으로 AI Champion 2026에 출품했고, 저는 시연 영상을 맡았습니다. 이름은 열흘 사이 세 번 바뀌었습니다. Re:Memory에서 「링크: 세대의 기억」을 거쳐 제출 전날 Re:Member로 정했습니다.
영상은 플랫폼이 하는 일을 그대로 보여 줍니다. 노인이 바다 근처였다고 말하면 장면이 나오고, 돌이 많은 해안가였다고 고치면 장면이 바뀌고, 포구 같은 곳이었다고 하면 배가 정박한 포구가 나타납니다. 기억을 말하고, AI가 장면을 내밀고, 어긋난 곳을 고치고, 다시 만드는 순환이 대사 순서 그대로 편집되어 있습니다.
아흐레의 제작 흐름
| 날짜 | 작업 |
|---|---|
| 4월 13일 | 제안서 초안 |
| 4월 16일 | 장면 이미지 생성, 3×3 시트 6장과 단독 1장 (56분) |
| 4월 17일 | 영상 프롬프트 스키마 정리(Veo, Kling, Seedance, 나노바나나) |
| 4월 18일 새벽 | 클립 22개 생성과 프리미어 1차 컷, 2분 21초 (01:46~04:03) |
| 4월 22일~23일 | 대사 5컷 추가, Kling 클립 4개 추가, 구성도 제작 |
| 4월 23일~24일 | 애프터이펙트 5세대, 업스케일과 오버레이, 최종 2분 58초 렌더, 제출 |
| 단계 | 도구 | 입력 → 출력 |
|---|---|---|
| 이미지 | GPT Image 2 | 장면 프롬프트 → 5504×3072 3×3 시트. 장면마다 9안을 한 번에 받아 55안 중 골랐습니다. |
| 영상 | Veo 3.1, Kling 3.0 | 채택 이미지 + JSON 프롬프트 → 클립 22개, 190초 분량 |
| 대사·내레이션 | Kling | 화자를 지정한 대사 프롬프트 → 말하는 노인 컷과 음성 |
| 음악 | 일레븐랩스 | 프롬프트 → BGM |
| 편집 | 프리미어 | 클립 21개 + 음성 → 1차 컷 140초 |
| 마감 | 애프터이펙트 | 1차 컷 → 오버레이 HUD, 업스케일 1920×1004, 엔딩 크레딧 |



프롬프트를 JSON으로
영상 프롬프트는 도구마다 스키마를 따로 두고 JSON으로 썼습니다. Veo용은 촬영 문법, 피사체, 행동, 맥락, 스타일, 오디오 여섯 요소를 키로 나눴고, Kling용은 연기와 화자 지정을 강화해 대사를 말하는 사람에게 직접 붙였습니다. 작업 노트에 적은 기준은 이렇습니다.
핵심은 Veo 가이드의 5요소에 맞춰서, 촬영 문법 + 피사체 + 행동 + 맥락 + 스타일/분위기 + 오디오를 구조화하는 것.
가이드상 강점은 카메라/샷/내러티브/오디오를 구체적으로 적는 것에 있다. 특히 대사와 화자를 직접 연결하면 멀티 캐릭터 장면에서 더 잘 맞춘다.
본편에 남은 클립의 출처는 파일 서명으로 나뉩니다. Veo 클립은 전부 8초에 화면 구석에 표식이 남고, Kling 클립은 6초에서 15초 사이로 길이가 제각각이며 대사가 붙어 있습니다.
| 출처 | 클립 | 길이 | 쓰임 |
|---|---|---|---|
| Veo 3.1 | 14 | 각 8초 | 풍경, 뒷모습, 손 인서트 |
| Kling 3.0 | 7 | 6~15초 | 노인이 말하는 컷, 태블릿 장면 |
| 기타 | 1 | 8초 | 포구의 어선 |



편집과 마감
4월 18일 새벽 두 시간 남짓에 클립 22개를 만들고 프리미어에서 2분 21초로 이어 붙였습니다. 이 첫 컷을 팀에 공유한 뒤 닷새 동안 대사 다섯 컷을 더 녹음하고 Kling 클립 네 개를 보탰습니다. 마감은 애프터이펙트에서 다섯 세대에 걸쳐 했습니다. 화면 오른쪽에 memory extraction detected, boats : 93%, scene reconstruction complete 같은 HUD 오버레이를 얹어 플랫폼이 기억에서 단서를 뽑는 과정을 보이게 했고, 1280×670 원본을 1920×1004로 업스케일한 뒤 진행 프로세스와 기대 효과 슬라이드, 엔딩 크레딧을 붙였습니다. 최종본은 2분 58초입니다.
예선은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영상은 그대로 공개해 두었습니다.